매일신문

대구百, 창업 63주년 기념 특가행사 실시

대구백화점은 창업 63주년을 기념,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연다.

창업 63주년을 기념하는 '63마케팅'으로 두 점포에서 생활관매장의 골든벨도자기티스푼(50개)을 63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 유쏘큐트귀걸이(100개), 카운테스마라넥타이(프라자·100개), 아동캡스티셔츠(프라자·50개) 등을 6천300원에 특가 공급한다. 비오템클렌징바디 6종세트, 권오수 트렌치코트, 마리끌레르데시앙 침구세트 등을 점포별로 30개씩 6만3천원에 판매하고 전상진 알파카롱코트를 63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곁들인다.

또 행사 기간 중 대백프라자 푸드코트에서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1만 원 식사권'을 60명에게 증정하고, 식품관 매장에서는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시 영수증 자동추첨을 통해 '1만 원 식품구매권'을 100명에게 사은선물로 준다.

이밖에도 오픈 기념일인 9월 2일에는 바나나 1손을 1천500원(100개), 영계유정란 1팩을 2천원(300팩), 영광굴비 20미를 900원(100두름), 돈불고기(600g)를 900원(100팩), 신라면멀티세트를 1천원(200개), CJ올리브유+카놀라유900세트를 5천700원(100개), 팬틴샴푸850㎖를 5천900원(300개)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세일을 진행한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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