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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U-Daegu 마스터플랜' 연말까지 확정

언제, 어디서나 IT 기술로 움직이는 미래형 첨단도시를 향한'U(유비쿼터스)-Daegu'건설이 본격화한다.

대구시는 교통·의료·재난 및 시설물 관리, 농업 등 모든 산업과 생활 부문에 걸쳐 IT기술로 움직이는 'U-시티' 건설을 위해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한 U-집적지구 조성 ▷대구 경제 도약을 위한 신기술·신산업 창출 ▷U-Daegu 표준화안 마련을 통한 U-서비스 구·군 확대 ▷행정업무 U-기술 실용화사업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도시수치 지형도 상시갱신사업과 공원정보시스템구축도 완성된다.

시는 이를 위해 11일 시청에서 시와 기업 관계자, 구·군 부구청장,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U-Daegu 마스터플랜수립 보고회'를 갖고 유비쿼터스 분야 신기술 도입과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한다.

U-Daegu 마스터플랜은 인프라 구축, 공통·특화서비스, 재원조달방안, 추진체계 및 로드맵 등으로 나눠 연말까지 확정된다.

공원정보시스템 구축은 공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리정보 기반하에 구축하는 정보시스템이다. 시는 내년까지 공원관리 업무전반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공원시설 정보 DB구축 및 웹서비스를 개발한다.

전국 최초인 도시수치지형도 상시갱신사업은 도시발전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형·지물의 변화를 빠른 시간 내 수치지형도에 반영하는 사업. 기존 수치지형도 갱신은 전수조사에 따른 일괄 갱신방식이어서 변동된 지형지물의 실제 갱신주기가 6년 이상으로 실제와 많이 다른 문제점이 있었다.

정익재 대구시 정보통신팀장은 "미래 도시는 유비쿼터스 신기술 도입과 도시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U-시티 건설이 본격화되면 대구가 국제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된다."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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