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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대회 성공 기원 '우리놀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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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열정 불씨 지핀다"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놀이 한마당' 공연의 주축을 이룰 경북여자정보고 학생 공연단.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놀이 한마당'이 협성교육재단 주최로 오는 2011년까지 매달 11일 날 계속된다.

11일 오후 6시 대구시 남구 명서 4길과 명덕네거리에서 벌어질 첫 번째 난장은 경북여자정보고 학생 공연단 160여 명을 주축으로 대명2동 사물놀이팀, 대구남구청 농악단, 경북예고 평생학습관 장고반, 경북예고 사물놀이팀 등이 대규모로 참가한다.

기본 프로그램은 길놀이, 무대 및 마당 공연(경북여자정보고), 특별 공연 및 지역 풍물놀이패 공연, 합동 공연(시민 및 학생)으로 짜여 있으며, 오는 11월 11일 공연에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김덕수 사물놀이패도 참여하여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난장 시리즈 기획 의도는 2002년 월드컵 축구 경기 때 전국에서 뜨거운 길거리 응원이 확산되어 전 국민이 하나로 뭉쳐졌던 것처럼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지필 불씨를 마련하자는 것.

최소영(경북여자정보고 1년) 양은 "틈틈이 사물놀이를 배우면서 내 몸에 흐르는 민족 공동체 의식과 신명을 느꼈다."며 "이번에 기획된 우리놀이 한마당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운동으로 발전해 대구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철원 협성교육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틈틈이 익혀온 사물놀이를 통해 대구시민 전체의 공동체 의식을 이끌어내 보자는 취지에서 우리놀이 한마당을 구상하게 됐다."면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범시민적 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릴 때까지 매월 11일 오후 6시를 전후해 해지기 전 30∼40분간 지속적으로 공연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희망하는 공연팀은 누구나 우리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공연참가 문의 053)656-0491.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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