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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의 다양한 시도…수채화협회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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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구수채화협회 대작전'이 11일부터 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수채화협회가 한국수채화 역사의 근거지인 대구에서 35번째 정기전을 맞아 전국 화단에서 대구의 위상과 '확장된 이미지의 수채화'를 기치로 50호에서 100호 미만의 대작 위주의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는 해마다 증가하는 미술 저변인구의 양적 팽창에 따른 수채화에 대한 자각과 정통성이 요구되는 시점에 독립된 장르로서의 수채화에 대한 인식과 감상 및 접근을 유도하며 수채화의 개념을 확산하시키는 것과, 자연과 일상 주변을 모티브로 표현하는 수채화에 다양한 시도를 꾀함은 물론 동시대 수채화가 지니는 요구 조건을 모색하는 등에 관한 연차적인 계획에 의한 것이다. 수채화단의 원로인 이수창 안동대 명예교수를 초대작가로 하는 등 모두 48명의 작가가 출품한다. 053)606-6114.

조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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