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3일 '신정아, 정윤재 관련 의혹' 외에 신빙성 있는 권력형 비리 제보 2, 3건이 접수돼 조사 중에 있다고 주장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 3개 권력형 비리를 당 조사특위에서 접수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필요에 따라 추가로 조사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했다.
안 원내대표는 또 "정윤재, 신정아 게이트와 관련, 우리가 지목하는 권력 실세에 대해 우리가 받은 (의혹관련) 정보가 사실인지 확인할 것"이라면서 "각각 복수의 권력 실세에 대해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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