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월배성당 봉헌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와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
19일 오후 8시 월배성당에서 개최되는 '봉헌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에는 글로리아 성가대와 현악4중주(이설영 이지은 강석진 최선윤), 하모니아 아트홀 합창단, 뿌에리 깐또레스, 뮤지컬 배우 김수현, 색소폰 김희정, 소프라노 김영숙 등이 출연한다.
'월배성당 50주년 기념 이회숙 개인전'은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대덕문화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회숙은 한국미협, 대구 수채화 협회, 한국 여류 수채화가 협회, 대구가톨릭 미협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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