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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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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추석 연휴인 22~26일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시민 의료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천314개 응급·당직의료기관과 2천804개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또 시청 보건위생과, 각 구·군 보건소 및 당직실,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안내하기로 했다. 대구시 및 구·군, 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는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현황을 게재·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연휴기간 중 전화상담 폭주에 대비, 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의 안내요원을 주간에는 5∼7명, 야간에는 2, 3명 증원토록 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안내를 원활히 하기로 했다. 또한 공중보건의사를 통한 24시간 의료 및 응급처치 상담과 구급차 출동까지 연결해 줄 계획이다.

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 전화는 국번 없이 1339, 휴대전화 사용 때는 지역번호+1339를 누르면 된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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