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안동시 동부동 웅부공원에서 농암 이현보 선생이 1519년 안동부사로 봉직할 때 베풀었던 양로연(養老宴)이 재현됐다.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1시 45분 안동시청에서 웅부공원까지 행렬 재현을 시작으로 안동도호부사(김휘동 안동시장 역할 수행) 입장, 진악(축하곡), 진찬(음식올림), 진하(꽃 올림), 진작(술잔 올림), 철상(상 치움), 연회 등의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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