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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영천머루포도' 출하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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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은 '영천머루포도(MBA)' 출하가 한창이다. 머루포도는 기후관계로 영천과 경산 등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되고 있으며, 여름철에 주로 생산되는 켐벨과 거봉포도와는 달리 10월 중 수확한다.

이 포도는 신맛의 켐벨포도와 단맛을 내는 거봉포도의 중간 맛을 내며 당도가 높다. 15일 영천시 화남면 한 포도농가에서 알이 꽉 찬 머루포도를 수확하느라 농부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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