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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데이)우리 꿈을 위해 서로 최선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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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민정이는 고등학교 대학교 이렇게 6년째 친구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서로 마음이 잘 맞아 만나면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자기보다 서로를 빛나게 만들어주는 그런 친구입니다. 학교가 달라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금란지교라 자부합니다.

저는 지금 대학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고 민정이는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국어선생님이 민정이는 외교관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대학교 4학년, 참 견뎌내기 쉽지 않은 시간입니다. 이제 대학의 낭만 자유를 잊은 지 오래입니다. 사진처럼 크리스마스 때 만사마 흉내 내며 웃고 떠든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졸업 후 앞일 걱정에 어떻게 해야 할지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그렇지만 태권브이 민정이는 말합니다.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아자! 저는 피식 웃고 말지만 저에게 그 말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과 또, 만나야 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잘 헤쳐 나갈 것을 믿습니다. 매번 민정이에게 응원을 받기만 했는데 이 기회를 빌려 민정이에게 힘을 주고 싶습니다. 민정아,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 안치환의 연탄 한 장이라는 곡이 있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고픈 마음을 가지고 있고 서로의 길을 만들어주고 싶어 하니까 잘 될 거야. 우리의 꿈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민정아 고마워^^

이윤정(대구시 북구 대현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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