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근혜 "동반자 길 갈 것"…해석 분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니홈피에 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세월이 흐를수록 많은 것이 달라지겠지만, 정치가 항상 국가 발전과 국민의 편안한 생활과 미래의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은 결코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는 글에서 "저는 항상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동반자의 길을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단행된 일부 사무처 당직자 인사 등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던 박 전 대표의 이 같은 언급의 의미를 두고 정치권의 해석이 분분하다. 하지만 박 전 대표의 한 측근은 21일 "정치적 큰 의미를 갖고 한 말은 아닐 것"이라며 확대 해석은 경계했다.

박 전 대표는 이 글에서 "처음 국회에 들어와 산업자원위를 시작으로 이번에 선택한 환경노동위까지 어느덧 여섯 개 상임위를 거쳤다."며 "많은 상임위를 거치면서 국익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낙엽을 주워서 책상에 흩어 놓았다. 아름다운 산천을 찾아가진 못했지만 가을을 맛 볼 수 있었다."면서 "벌레 먹고 찢어진 주홍빛의 낙엽이 유독 정겹다."고 덧붙였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