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분양정보)진천동 대성스카이렉스 상가 분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성은 달서구 진천동 대성스카이렉스 상가를 분양한다.

2008년 11월 입점 예정인 대성스카이렉스 상가는 1만여㎡ 규모로 지상 1층부터 2층까지 76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대성 관계자는 "상가가 진천역 3번 출구와 접해 있으며 상인지구와 대곡, 월배 지구 중간에 위치해 있어 달서구 지역내에서 일일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인근에 이마트와 연계 상권이 형성되면 진천네거리 핵심 상업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상복합 1, 2층 상가로 로드숍 형태로 상가가 구성돼 있어 도보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차장 이용이 용이한 장점을 갖고 있다.

입점 대상 업종은 패밀리 레스토랑과 식음료 관련 및 의류 매장, 학원 등으로 3.3㎡ 당 분양 가격은 1층 1천200만 원~2천600만 원, 2층은 650만 원~950만 원 선이며 상가 입찰은 11월 7일로 예정돼 있다.

대성 관계자는 "상가 3면이 인도와 접해 있으며 상가에서 도로까지 폭 8m 인도를 월배 지역내 만남의 광장으로 꾸밀 계획"이라며 "신개념 쇼핑 공간을 제공, 고객 체류 시간을 늘려 달서구 지역내 쇼핑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53)635-2700.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