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경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인 한국수력원자력㈜의 임직원들을 위해 인터넷 지점인 '사이버 한수원지점(www.dgb.co.kr)'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이버 한수원지점은 사이버 독도지점, 사이버 경주사랑지점에 이은 대구은행의 3번째 사이버지점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및 배우자로서 인터넷뱅킹에 가입된 개인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사이버 한수원지점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여·수신상품 금리우대 혜택, 실명확인 및 계좌개설을 위한 직접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영업점을 방문했을 때도 '한수원 전용창구'를 통해 빠른 서비스를 해 줄 방침이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