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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지선 투표율 48.9%…4년 전보다 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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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한신씨티21오피스텔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6·3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한신씨티21오피스텔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3일 오후 2시 기준 48.9%(사전투표율 23.51% 합산)를 기록했다.

4년 전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40.7%)보다 8.2%포인트 높은 수치다.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제2회 지방선거 이래 해당 시간대 중에선 역대 최고 투표율이다.

추세대로면 이번 지선 최종 투표율은 제7회 지선의 60.2%를 웃도는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8.0%)이고 강원(54.5%), 전북(54.2%), 경남(52.4%)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45.3%를 기록한 광주이다. 이어 경기(46.0%), 인천(46.3%), 제주(47.0%) 등 순이었다.

서울 지역 투표율은 49.4%를 기록했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6개 구·시·군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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