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랍속 약 사용법, 약국으로 오세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종류·효능·보관법 설명…25일까지 전국 캠페인

▲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약국들은 25일까지 시민들이 집에 방치돼 용도를 모르는 약을 가져오면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캠페인을 벌인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약국들은 25일까지 시민들이 집에 방치돼 용도를 모르는 약을 가져오면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캠페인을 벌인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서랍에 묵혀둔 약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대구시 약사회는 15일 '약의 날'을 맞아 25일까지 '약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이 집에 있는 묵은 약(일반의약품)을 약국에 가져가면 약사가 약의 종류와 효능 및 효과, 유효기간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용법과 보관법을 가르쳐 준다. 또 포장이 안 된 약은 제품명, 성분명, 부작용을 적은 스티커를 붙인 약봉투에 넣어 시민들이 약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된 약, 제품명 확인이 불가능한 약들은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약국에서 수거해 한꺼번에 폐기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는 물론 전국 2만여 개 약국에서 동시에 벌어진다.

구본호 대구시약사회장은 "가정마다 포장지나 설명서가 없어 방치되고 있는 약들이 많은데, 이런 약을 임의로 사용할 경우 약물 오남용이 우려된다."며 "시민들이 묵은 약에 대한 정보를 얻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