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락(51) 신임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장은 16일 "일할 맛 나고 기업하고 싶은 구미·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고령자·여성·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지청장은 영주 출신으로 198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노동부 기획관리실, 대구지방청 근로감독과장·산업안전과장,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심판국 법무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