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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하수도사업 경영평가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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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9일 "2006년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하수도 사업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구시 하수도 사업은 효율적인 하수 처리를 위해 55건의 사업 기술을 개발하고 연간 2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거나 세입을 늘린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8천118억 원을 투자해 6개 하수처리장을 건설, 전국 최초로 하수발생량 전량을 고도 처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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