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는 취업강좌, 취업동아리 육성, 취업 정보 제공 등 상시화된 진로지도 시스템을 갖추고 취업률 100% 를 기치로 내세우고 있다. 졸업생에게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리콜제도도 이색적이다. 2008학년도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50%, 학교생활기록부 50% 비율로 학생들 선발한다.
미래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산학연계, 직장체험, 전공별로 특화된 취업강좌, 취업동아리 육성 및 취업정보 제공 등 철저한 진로지도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미 졸업한 학과 이외에 다른 학과로 새롭게 진학할 경우 수업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졸업생 리콜제도(리콜M)'를 실시, 졸업 후에도 끝까지 취업을 책임지는 100%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학시절 받은 교육내용이 현재 산업현장기술과 차이가 있어 어려움을 겪거나 이직, 전직, 재창업 등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원하는 졸업생은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해외취업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을 위한 해외 인턴십과 다양한 해외연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중국 서안자동차대학과 상호학점을 인정해주는 복수공동학위과정을 운영, 자매대학에서 1년 교환연수를 할 경우 두 대학에서 모두 학위를 받도록 하고 있다. 12월에는 필리핀의 산아그스틴대학교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영어연수 파견은 물론 어학연수 수료자는 현지대학에 무시험 편입도 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많은 취업대상자나 대학 졸업생이 선호하는 공무원 양성계열도 지원해볼 만하다. 이외에도 국내 IT회사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IT회사로의 취업을 위한 교과과정을 특성화 영역으로 둔 컴퓨터 정보과, 기존의 피부관리를 의료서비스와 접목시킨 메디컬스킨케어과, 웨딩이벤트과 등 취업 유망학과도 신설했다.
또한 50여 종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입학성적우수자에 대해 2년간 전액장학금을 지급하고, '100人의 미래장학제도'를 마련, 자격증 5개 이상 취득자, 기능경기대회 수상자, 각종 공모전 수상자, 봉사활동 300시간이상 학생 등 다양한 자질과 특기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해 2년간 전액 장학급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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