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회창 관훈토론회 "경천동지 대변화 곧 올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이제 곧 경천동지할 대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한나라당을 포함한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세력이 이제 저를 중심으로 총결집할 것"이라며 "이회창이 앞장서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밝혔다. 출마선언 후 3주간의 시간을 돌아본 소감도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피를 말리는 고민을 거듭했지만 출마 후 폭풍같은 비난과 질책이 쏟아졌으며 온갖 욕설과 모욕이 빗발쳤다."며 "심지어 대구에서 계란세례, 곳곳에서 살해 협박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5년 만에 돌아본 민심현장에서 정권교체의 절실함을 느꼈으며, 이명박 후보에 대해 매일 터져나오는 부패·비리·불법·탈법에 분노하고 절망하는 소리에 가슴이 무너졌다."고 출마의 정당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그는 이명박 후보를 의식, "거짓말을 또다른 거짓말로 덮으려 하고,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수단방법 안 가리고 돈만 벌면 된다는 사고에 빠진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이 후보는 토론회를 끝내고 오후에는 중소기업체 방문에 이어 서울 종로2가 골목, 신촌 현대백화점 앞 유세를 이어갔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