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명박 "제주도를 홍콩처럼" 국제자유도시 약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30일 오전 명동 YWCA에서 개최한 여성정책토론회에 참석한 후 제주유세 일정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제주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애국세력과 영원히 주저앉히려는 파괴세력과의 대결이며 모든 애국세력들이 힘과 지혜를 모을 때"라며 "나라경제를 살려 국민들을 고통의 수렁에서 구해내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 정권의 개혁과 관련, "잘 나가는 사람과 잘 나가는 기업을 마구 끌어내렸고 그것을 개혁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다."며 "민심을 거역하는 오만한 세력과 못 하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무능한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아울러 "제주도를 싱가포르와 홍콩, 두바이 못지않은 국제자유도시로 바꾸겠다."며 지역공약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자신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당 선대위 경제살리기 특위 전국 회의에 참석해 "경제살리기를 위해서도 국민이 분열되면 안 된다."면서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했다.

이상곤기자 lees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