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수 경동정보대 경호무도학부 교수는 최근 국기원에서 시행하는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연구분야에서 수상했다.
주 교수는 6년 동안 경북태권도협회 연구분과 위원장을 맡아 학회지를 발간했고, 다수의 논문을 학회에 발표하는 등 활동을 펴왔다.
또 경동정보대 태권도부 창단 때부터 지금까지 감독을 맡아 지난해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 3체급, 동 3체급을 석권했고, 지난 9월 강원도에서 열린 '제30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태권도대회' 전문대학부에서 금메달 2체급, 동메달 2체급을 획득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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