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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연말연시라도 이웃돕기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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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돕기 성금은 평소에도 연중 모금되고 있는데,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행복 온도탑'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 성금의 다과나 기탁자를 가리지 않고 누구든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기업체, 독지가, 일반시민, 학생, 어린이 할 것 없이 거액이든 소액이든, 돼지저금통의 동전이든 하나같이 '사랑의 행복 온도탑'을 쑥쑥 높이는 것이다.

노숙자 등 무료 급식소 대상의 주방용품 교체 같은 기초복지증진시범사업은 올해 처음 실시된다. 역시 처음 추진하는 '경기도 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 건립은 기탁된 식품의 위생적인 장기 보관으로 단순지원이 아닌 지속사업이 가능해 특히 기대되는 바가 크다.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기탁한 성금을 단 한 푼도 소홀함이 없이 기탁자의 온정 그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효성 있게 전하는 경기도사회공동모금회의 부단한 노력을 평가한다.

나눔문화는 마음에 달렸다. 아무리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마음이 가난하면 나눔도 가난하다. 반면에 설령 지내기가 어려워도 마음이 있으면 다소나마 여유를 쪼갤 수 있는 것이 나눔문화다. 가졌으면서도 가난한 사람이 아닌, 비록 덜 가졌어도 마음은 부자인 나눔문화의 발현이 큰물처럼 줄기차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연말연시의 한겨울철, 이 계절이 어렵고 서러운 이웃이 적잖다.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사랑의 행복 온도탑'을 가득히 채우는 범시민적 참여로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것을 기대해 본다.

서창수(대구 북구 검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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