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무소속 기초단체장 5명이 최근 한나라당에 입당한 데 이어 대구·경북 무소속 광역·기초의원들도 대거 '한나라당 행'을 택하고 있다. 이들의 입당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외연 확대의 일환이다.
무소속의 서중현 대구시의원(서구)은 11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서 시의원은 이에 앞서 이회창 무소속 후보의 대구선대본부 부위원장으로 잠시 활동했었다. 서 시의원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거짓으로 판명된 이상 이회창 후보의 출마는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권을 교체, 대구경제를 살리는 정치세력은 한나라당뿐이라는 믿음으로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경북의 기초의원 19명도 12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이들 기초의원은 "경북발전을 위해서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밖에 없다고 판단, 한나라당 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당한 기초의원들은 ▷경산시 변태영 ▷영천시 김영모 ▷문경시 고오환 이상익 황경연 ▷예천군 이영섭 이철우 ▷청도군 예규대 ▷고령군 김영옥 ▷군위군 이기희 이종화 ▷의성군 박병태 이정현 최영재 ▷청송군 박광엽 ▷봉화군 신대기 황재현 안태선 ▷울진군 김용수 등이다.
이종규기자 jongku@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 前 대통령 선대위원장급 행보…'與 독주·野 한계'가 소환
10년 만에 '벽치기 유세' 꺼내든 김부겸…"이번에 안 바꾸면 언제 바꾸겠습니까" 호소
전국 광폭 유세 박근혜, 정치 활동 재개?…유영하 "朴, 단종처럼 복위"
李대통령 "빚때문에 가족 끌어안고 죽을 정도면 파산·면책 해줘야"
이승환, 구미시 항소에 분노 "소심·비겁한 김장호, 구미시 뒤로 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