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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추억과 화합'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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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주영위) 출신 연주자들이 현역 연주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추억'과 '화합'의 무대를 마련한다.

21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Come Back Home-추억으로 한 번, 그리움으로 두 번'을 주제로 펼칠 대구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구시립국악단 출신의 출중한 연주자들과 현역 연주자들이 화합의 발림(몸짓)으로 꾸밀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악영산회상 중 '상령산' ▷전통음악 '천년만세' ▷민속합주 '시나위' ▷관현악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협주곡'(작곡 김희조·협연 정미화) ▷관현악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작곡 강상구) ▷관현악 '축제'(작곡 이준호) 등으로 준비했다.

주영위 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는 "우리 음악은 인심을 어루만져주는 손길이며, 그 손길은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사귐"이라면서 "저물어가는 2007년도,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펼칠 수 있는 2008년 새해도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A석 1만 원, B석 5천 원.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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