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2009년 향토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들이 선정한 사업 가운데 30개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경북도내에선 경산 '맛나베 대출 퓨전푸드 개발', 안동 '천연염색, 안동전통한지 명품브랜드화', 영양 '고추씨를 이용한 가공식품', 영주 '사과와 풍기인삼을 이용한 국민 스타식품 개발', 영천 '전통염색 산업화', 칠곡 '아카시아벌꿀·차조기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및 산업화' 등 6개 자원이다.
사업이 시작되면 각 향토 자원별로 1~3년 동안 국비 및 지방비가 절반씩 약 30억 원이 지원된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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