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전염병과 식중독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9개반 65명의 역학조사반을 운영하는 한편 하수구나 쓰레기 집하장 등에 대한 특별방역을 주1회 이상 실시한다. 또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전염병 발생을 조기발견하기 위해 병·의원과 약국 등으로 구성된 370여개 질병정보모니터망을 재점검하고 학교 등과도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집단급식소와 도시락제조업소, 대형음식점 등에 대한 특별위생점검도 실시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