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홈플러스, 23일까지 '홈플러스+홈에버 대잔치'

홈플러스는 홈에버(옛 까르푸)가 한가족이 된 것을 기념, 23일까지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해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홈플러스+홈에버 한가족 대잔치'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홈에버를 인수, 같은 그룹으로 편입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행사기간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을 해준다.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멜라민 검사를 통과한 국내 분유제품을 5천원 할인해주고 최근 계란 가격이 올라 고민인 주부들을 위해 '신선대란 30개'를 3천250원에 판매한다. 또 가을 제철 식품인 오징어를 마리당 450원에, 버섯의 계절 가을을 맞아 새송이 버섯(350g)을 1+1할인행사를 통해 50% 할인된 2천680원에 각각 선보인다.

또 가을 등산의류 입점브랜드, 도자기 머그, 하림 치즈슬라이즈200g (2천340원), 오리온 예감2800(1천120원)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다. 이밖에 유동 그대로먹는 꽁치조림 270g(1천850원), 해태제과 초코인버터링3600(2천880원) 등을 1+1행사를 통해 5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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