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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한수원타운 건설" 백상승 시장 첫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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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한수원타운(가칭)이 건설된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1일 제142회 경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한수원 본사 이전과 관련, 한수원타운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한수원타운에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유치, 한수원 경주 유치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면서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단지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한수원 본사가 이전해 오는 시점에 맞춰 한수원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는 타운을 건립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있었으나 경주시가 이를 공론화하기는 처음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한수원타운 내에 원자력 부분 연구시설을 비롯해 국제컨벤션센터, 한수원 협력·하청업체들이 모두 들어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내년 전문기관에 한수원타운 조성 타당성 조사와 부지 선정 등을 위한 용역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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