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수필집 '아름다운 마무리'가 10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법정 스님이 '어른 스님'으로 있는 길상사의 소식지 '맑고 향기롭게'에 기고했던 수필을 모은 것으로 매순간을 아름다운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으로 살아야 함을 이야기한다. 프랑스 소설가 기욤 뮈소의 신작 소설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도 16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신' 1권은 10위에서 5위로, '신' 2권은 18위에서 14위로 상승했다. 황석영의 성장소설 '개밥바라기별'은 4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포르투갈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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