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4개 특화센터장이 선임됐다.
대구TP는 12월 임기만료되는 특화센터장 공개모집에서 나노부품실용화센터 송규호(44),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 이종섭(55), 바오산업지원센터 이기동(46), 한방산업지원센터 변준석(46)씨를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송규호 센터장은 지역기업 경영자 출신으로 나노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실무경력과 적극적인 사업유치 능력을 인정받았다.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신안SNP 사장을 역임했다. 이기동 바이오산업지원센터장은 바이오 분야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무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천과학대 전통식품연구소장,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방산업지원센터장은 대구한의대 변준석 교수를 파견받는 방식으로 내정했다. 변 센터장은 대구한의대 부속대구한방병원장, 한방임상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종섭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장은 재임용됐고 나노, 바이오, 모바일 등 3개 센터장은 15일부터 한방센터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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