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산업경영학과 권병희·김현우·류동현·김준우·박태영(사진 왼쪽부터)씨로 구성된 컨설팅팀 '어거스트러쉬'가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08 대학생 컨설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아동전집 전문기업인 (주)헤리아를 수진기업으로 선정해 신호균 교수(산업경영학과)의 지도로 실제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1차 예선과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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