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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대표팀, 몬테레이 무더위 뚫고 남아공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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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공개로 훈련 진행…세트피스와 전술 훈련
"무더위에 어려움 겪었지만 문제없이 훈련 마쳐"

멕시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9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멕시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9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한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이 몬테레이의 엄청난 더위를 이겨내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대결 준비에 열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남아공전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A조에 속한 한국은 현재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이 만약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이긴다면 자력으로 월드컵 32강 진출이 가능하다.

대표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비공개로 전술훈련과 세트피스 훈련 등을 진행했다. 현지 낮 최고기온이 36℃를 기록하는 등 '가마솥 더위'에도 선수들은 해당 훈련을 소화해냈다.

대표팀 관계자는 "매우 무더운 날씨에 선수단이 어려움을 겪긴 했으나 크게 상관없이 훈련을 소화했다. 전원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햇볕이 강해도 기본적으로 선선했던 과달라하라와 달리 해가 져도 열기가 빠지지 않는 몬테레이의 날씨가 변수가 될 가운데 남아공과의 경기는 오는 24일 오후 7시(한국 기준 25일 오전 10시)에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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