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도신문(대표 박희경) 인터넷판 창간기념식과 다원박물관 개관기념식'이 5일 오후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다원박물관에서 한국차인연합회 박권흠 회장과 금봉암 단제 주지스님, ANC건설 백인혁 사장 등 다도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희경 다도신문 대표는 축사를 통해 "다도에 관련된 월간지는 많이 있지만 신문으로는 한국다도신문이 최초"라며 "최선의 노력으로 다인(茶人)들에게 꼭 필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다원박물관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소석도예 손광수, 가은요 박연태, 우곡요 이종태, 정호요 임만재씨 등 6인 초대전이 열린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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