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다도신문 인터넷판 창간기념식

"茶人들 필요 정보 제공에 최선 다할 것"

▲영천 청통면 다원박물관에서 5일 열린 한국다도신문 창간기념식에서 참가한 다도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영천 청통면 다원박물관에서 5일 열린 한국다도신문 창간기념식에서 참가한 다도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다도신문(대표 박희경) 인터넷판 창간기념식과 다원박물관 개관기념식'이 5일 오후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다원박물관에서 한국차인연합회 박권흠 회장과 금봉암 단제 주지스님, ANC건설 백인혁 사장 등 다도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희경 다도신문 대표는 축사를 통해 "다도에 관련된 월간지는 많이 있지만 신문으로는 한국다도신문이 최초"라며 "최선의 노력으로 다인(茶人)들에게 꼭 필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다원박물관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소석도예 손광수, 가은요 박연태, 우곡요 이종태, 정호요 임만재씨 등 6인 초대전이 열린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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