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눈먼자들의 도시'가 1위에 올랐다. 2002년 출간된 '눈먼자들의 도시'는 최근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 영화가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독자들의 관심도 함께 끈 것으로 보인다. 파울루 코엘류의 산문집 '흐르는 강물처럼'은 4위에서 3위로, 법정스님의 수필집 '아름다운 마무리'는 10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1.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해냄)
2.개밥바라기별(황석영·문학동네)
3.흐르는 강물처럼(파울루 코엘류·문학동네)
4.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5.신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6.당신의 조각들(타블로·달)
7.아름다운 마무리(법정·문학의숲)
8.English Restart Basic(I.A.Richards,Christine Gibson 공저·뉴런)
9.시크릿(론다 번·살림BIZ)
10.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유수연·위즈덤하우스)
11.오바마 이야기(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헤더 레어 와그너·명진출판사)
12.사랑을 찾아 돌아오다(기욤 뮈소·밝은세상)
13.나쁜 사마리아인들(장하준·부키)
14.신 2(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5.English Restart Advanced 1(I.A.Richards,Christine Gibson 공저·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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