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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재산기부 사용방안 곧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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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예산안 국회 통과에 따라 정부 정책 조기 집행으로 경제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18일부터 조기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18일 경제, 금융, 기업활동 분야(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를 시작으로 22일 사회간접자본 및 지역경제 분야(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24일 서민 고용 분야(보건복가족지부 노동부 여성부 국가보훈처), 26일 산업 중소기업 분야(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방송통신위원회) 순이다. 교육 과학 문화 분야와 일반 행정 분야 등은 업무 보고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한편 이 대통령은 어머니 제삿날인 15일 5차 라디오 연설을 갖고 가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시절 가출을 결심하고 집을 나서려는 새벽에 어머니가 '우리 명박이가 절망에 빠지지 않고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달라'는 기도 소리를 듣고 차마 집을 나설 수 없었다는 일화를 소개한 뒤 "특히 (어려운) 지금이야말로 가족의 격려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나눠주는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난 1일 시작된 희망 나눔 캠페인의 모금이 지난해의 2배 이상인 점을 언급, "서울시장 시절부터 대통령이 된 지금까지 월급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써왔다"며 "재산 기부도 같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어디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검토하고 있고 머지않아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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