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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청송·영양지사 "저수지 대대적 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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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공사 청송·영양지사가 고현저수지에서 준설작업을 하고 있다. 김경돈기자
▲ 한국농촌공사 청송·영양지사가 고현저수지에서 준설작업을 하고 있다. 김경돈기자

한국농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김진관)는 지역 저수지 준설 작업을 하고 있다.

농촌공사 청송·영양지사는 2일 "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42%로 평년보다 29% 낮은 수준"이라며 "수량 확보를 위해 가뭄 대비 특별지원금 1억4천여만원을 투입해 저수지 밑바닥과 상류부 토사를 파내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공사 청송·영양지사는 고현 저수지(총 저수량 190만t, 관개면적 180.6ha)의 경우 저수지내 물을 빼지 않고 밑바닥과 상류부를 파내면 평소보다 10% 이상 저수량을 늘릴 수 있는 등 준설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지사장은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준설사업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지속적인 대정부 건의로 대대적인 준설이 가능해졌다"며 "효율적인 저수지 관리는 물론 항구적인 가뭄 대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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