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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 주역상에 이은경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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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벨라보체 오페라단의 '나비부인'에 출연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시상식에서 안동대 벨라보체 오페라단(단장 김영철 안동대 음대교수)의 '나비부인'에 출연한 소프라노 이은경(사진)씨가 여자 주역상을 받았다.

조직위원회는 "지방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서울 수준을 능가하는 좋은 작품으로 평가된다"고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오페라단 연합회, 김자경 오페라단과 공동 주최로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시상식을 열고 전국 70여개 오페라단체에서 출품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해 남녀 주역상과 남녀 신인상, 금상 등 총 12개 부문을 시상했다.

이번에 상을 받은 벨라보체 오페라단 '나비부인'의 예술 총감독은 김영철 교수가 맡았으며 무용감독은 정숙희 안동대 체육학과 교수, 지휘는 지광윤 교수, 연출은 허복영 교수가 각각 맡았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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