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후의 풍경] 재래시장 구수한 냄새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먹고사는 것이 힘들어질수록 전통재래시장의 먹을거리 코너는 서민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손칼국수, 수제비 등 맛있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먹을 것뿐 아니라 서민들의 살아가는 구수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정철재(대구 북구 산격4동 청구1차 )씨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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