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경주로타리클럽, 장애인 센터에 온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제로타리 3630지구 남경주로타리클럽(회장 한상윤)은 지난 9일 경주시 성건동에 있는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2천300만원어치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원표 지구총재 등 로타리 관련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된 물품은 대형세탁기와 건조기, 중증장애인의 정보화교육을 위한 컴퓨터(6대), 벽걸이 TV 등이다. 이번 기증 사업에는 선덕로타리클럽과 일본의 서도(西都)로타리클럽도 동참했다.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그동안 세탁기 등이 부족, 중증장애인들이 매우 불편했는데 그 소식을 들은 로타리 회원들이 한꺼번에 문제를 해결해 줬다"며 고마워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