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제 아트클럽 코메트회 초대전

새해 건강·희망을 기원하며

인간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순수예술을 지향하는 '국제 아트클럽 코메트회'의 국내작가 초대전이 21일부터(2월2일까지)동아미술관에서 열린다.

'국제 아트클럽 코메트회'는 대구지역 원로작가 및 중견 신진작가들을 중심으로 해서 미국 프랑스 호주 이태리 중국 대만 일본 등 세계 다양한 작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작가만 참여해 새해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구미술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신석필 전선택 홍성문 김진태 최학노 송기석 이재홍 홍원기 백영애 손병화 강상택 백성혜 이병준 송주형 고수영 노창환 민선식 소선영 허선희 김숙정 이여옥 최혜심 김규수 도병재 김명숙이 참여한다.

국제 아트클럽 코메트회는 2001년 창립전을 가졌으며 매년 정기전을 열고 있다. 이 모임의 전신인 한국신구상회에서는 대구국제 비엔날레를 만들어 3회전까지 개최하기도했다. 053)25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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