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가 국가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본부장을 대책반장으로, 지역협력처장 및 발전소장을 분야별 투자활성화 팀장으로 한 '투자비 조기집행 대책반'을 지난 16일부터 가동하고 있다.
울진원전은 상반기 올해 투자예산의 63%인 2천700여억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철저한 사전준비 및 점검으로 예산 집행 취소·지연을 방지하고 선급금 지급기준 및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발전소 정비공사와 관련, 조기발주가 가능한 사업들을 찾아 적극 시행한다는 것.
또 신울진 1,2호기 건설 조기 착수에 전 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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