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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大寒)이다. 절기상 입춘 전까지를 대한으로 본다. 그런데 예로부터 대한의 마지막 날을 겨울을 매듭짓는 날로 보고 '해넘이'를 하는 등 한해의 마지막 날로 여겼다고 한다. 그리고 입춘 시작일(올해 2월 4일)을 계절적 새해로 여기고 새해 맞이를 했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에겐 새해가 3번 있는 셈이다. 양력 1월 1월, 음력 설, 그리고 계절적인 새해인 입춘.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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