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군 승진인사에 반발 거세 "집단 대응도 불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단행된 성주군 승진인사에 대해 성주군 공무원 직장협의회 등 공무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성주공무원직협은 22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단행된 2차례 승진인사는 기준과 원칙이 없고 직협과의 합의사항이 무시되는 등 파행적으로 이뤄졌다"며 "재발 방지 및 정당한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으면 집단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직협은 "특정인은 실거주지를 이유로 승진시키고, 다른 직급에선 이를 적용하지 않는 등 원칙이 무너진 인사"라며 "다면 평가나 근무평정에서 앞선 순위자가 뒤 순위자에게 합리적인 이유없이 밀려나는 등 혈연과 지연에 얽매인 부당한 인사"라고 주장했다.

직협 관계자는 "승진서열이나 실거주지 적용이 조삼모사(朝三暮四)식으로 이뤄지는 등 원칙 없는 인사이며 특정인의 입김이 작용한 인사로 직원 간의 불신과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사무관 승진에 누락된 모 담당은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직협은 인사권자에게 이번 인사에 대한 질의서를 발송하고 대책 마련이 미흡할 경우 직협 명의의 현수막을 내걸어 부당인사에 대한 군민홍보에 나서는 한편 '1인 시위' 등을 하기로 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