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30일 아시아 재생의학의 허브 구축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 재생의학연구소(Joint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 Korea)를 개소한다.
경북대병원은 "미국 최고 시설 및 연구 능력을 갖춘 웨이크 포리스트(Wake Forest) 대학의 재생의학연구소(WFIRM)와 MOU(양해각서)를 맺고 공동으로 재생의학 관련 연구를 시작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선진 외국 기술 전수 및 공동 연구를 위해 WFIRM의 부소장인 제임스 유(Dr. James J Yoo) 교수가 경북대병원 국제재생의학연구소 공동 연구소장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소는 방광 및 요도, 항문 근육 조직 등 손상된 장기와 조직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연구 및 임상 실험을 하고 재생의학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등 실용 가능한 의학 연구를 하게 된다. 경북대병원 임정옥 의용생체공학과 교수는 "국제적인 재생의학 전문 연구기관 구축 및 재생의학 관련 산업 육성, 재생의학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대구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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