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5~10㎜ 비…주말엔 화창한 날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에 30일 오후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이 적어 가뭄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대구경북에 29일 밤부터 비가 내려 30일 오전 9시 현재 대구 4㎜, 구미 2㎜, 포항 6.5㎜, 안동 1㎜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며 "예상 강수량은 대구 및 경북 내륙 5~10㎜, 경북동해안 5~20㎜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구 및 경북 내륙지방의 경우 오늘 오후 6시쯤부터 비가 그친 뒤 주말 내내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경북 동해안 지방은 내일까지 비가 오다 오후부터 개겠다. 토·일요일인 31일, 2월 1일의 경우 대구 아침 최저기온 영하 1~영상 2℃, 낮 최고기온 영상 8, 9도 분포로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다음주까지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