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 20분쯤 대구 동구 동대구역 맡은편 고가도로 가드레일을 뚫고 B(29)씨의 테라칸 승용차가 8m 아래 철로로 떨어져(사진) B씨가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B씨가 면허취소 수준인 음주 수치 0.109% 상태로 운전했다면서 차량의 진행방향,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측은 "KTX 서울행 철로 위에 떨어졌지만 이른 시간이라 열차 운행이 없어 고객 불편은 없었고 신속하게 사고차량을 옮겼다"고 밝혔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사진·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