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구청, 방범 취약구역 6곳에 CCTV 설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동구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지역의 방범 취약구역 6곳에 사업비 1천650만원을 들여 CCTV를 설치한다. 구청이 설치하는 CCTV는 경찰서 지구대별로 설치된 관리용 컴퓨터에 연결돼 실시간 녹화 및 감시가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주민설명회를 통해 실시설계를 마칠 예정이다. 동구에서는 범죄예방용 CCTV를 2007년에 9곳 51대 설치한 뒤 처음으로 추가 설치하는 것으로 주민불안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