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새마을회(회장 권영일)는 지난 11일 읍면 회장단과 마을단위 새마을지도자 등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년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군 새마을회는 회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고철 69t(1천800만원)과 헌옷 33t(1천320만원), 신문· 폐지·캔·농약빈병 17t(180만원) 등을 모아 3천300만원의 수익금을 조성했다. 수익금은 새마을 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됐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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