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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양반쌀, 美·러시아 이어 뉴질랜드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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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 '양반쌀'이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뉴질랜드에도 수출됐다.

안동시와 서안동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과 러시아에 안동 양반쌀을 첫 수출한 데 이어 지난 16일 뉴질랜드에 수출할 양반쌀을 선적했다는 것.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20kg들이 700포 14t으로, 가격은 20kg들이 1포당 4만1천원(총 2천900만원)이다.

안동시는 양반쌀 수출 확대를 위해 행정·농협·지도기관 및 국내 수출업체와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 수출에 따른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시는 특히 그동안 신선농산물에만 지급하던 물류비를 쌀 등 가공식품에도 지급하기로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 반응을 지켜본 후 지속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며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의 현지 바이어들과도 양반쌀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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