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20만 근로자 가족의 오랜 숙원인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가 6일 첫 삽을 뜨고 공사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6일 구미국가산업 4단지내 근로자문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정종수 노동부 차관과 장석춘 한국노총위원장, 한나라당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근로자 단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1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5만503㎡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997㎡ 규모로 건립되며 수영장·헬스장·에어로빅장·야외공연장·도서실·외국인 근로자 공간·취미교육실 등을 갖춰 근로자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완공 예정은 내년 10월.
근로자문화센터 건립은 2004년 수출 200억불 달성 기념식 때 구미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의 약속사업으로 추진됐다.
현재 구미에는 국가산업 1단지에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1개소가 있지만 2·3·4단지 쪽은 없어 근로자 및 가족들이 복지관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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